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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융합보안팀의 왕지현 사원입니다! 
지난 토요일, 15일에 여의도 항강공원에서 70주년 광복절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요, 연애인들도 와서 공연하고 여러 행사가 있었고 주민들이 한국이 
독립한 그날을 많이 기억하면서 지낸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불꽃을 보로 갔습니다!
불꽃을 들으면 요새 그룹에서 나오는 Color Your Life가 생각나네요~
Color Your Life를 들으시면 무엇이 생각 나세요~? 저는 평범하고 흑백 같이 사는 일상 업무를 벗어나 색다른 일들, 내가 사랑하는 취미 그리고 회사 업무 밖에서 나만의 healing time이 저의 Color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회사에서 있으면 내 자신이 흑백 프린트고 퇴근하면 건물에서 출력되어 칼라 프린트가 되는 느낌인가…;;;
한화에서 매년 서울 세계불꽃축제를 주체로 하는데, 이번에는 70주년 광복절 불꽃 쇼에 후원을 했습니다. 집이 가까워서 제가 불꽃 보러 카메라를 들고 마포대교까지 열심히 걸어갔지요! 영차~ 영차~ 
좋은 자리를 잡아 행복했지만, 장비를 확인해보니 볼헤드 (삼각대와 카메라를 연결해주는 부품)을 집에 놔두고 왔답니다. 그래서 다시 집에 갔다 오니 10분사이에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자리를 잘 못 잡았습니다. “oTL …
사진들이 예상한 것 보다 덜 예쁘게 나왔는데 일단 사진들과 적절한 표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영어가 싫으시면 사진 만 보고 스트레스 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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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것부터 시작을 하겠습니다.^^
저는 처음 사진을 봤을 때 다 뾰족해서 성게 (sea urchin)이 생각나더라고요. 참고로 안 좋아합니다. 영어로 저렇게 끝이 뾰족한 것을 “pointy” 라고 합니다. “Sharp”은 날카롭다고 할 때 더 많이 씁니다. 굳이 sharp라고 하고 싶으시다! 그러면 “sharp edges / the edges are sharp” 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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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만 밝은 소나기가 내리는 것 같아요. 중국 텐진 에서 폭발 사고도 기억납니다. 동영상 다들 보셨죠? 조금 무섭긴 했습니다. 소나기는 영어로…
“Sudden showers” 라고 하지요… 아니면 잠깐 동안만 내린 비는 “a brief sprinkle”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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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예쁘게 나왔지만 손이 앞에 있어서 사진이 깨끗하게 안 나왔네요.
“Excuse me, but your hand is in the way.”
신뢰합니다, 손이 방해/막고 있습니다. In the way라는 표현이 앞에 방해물이 있을 때 사용합니다.
예) The dog is in the way; Your foot is in the way; His head is in the way; 등
단! 이 표현은 부드럽게 말을 해야 됩니다. 아니면 싸움이 날 수도 있으니까요.^^ 퍽! 퍽퍽!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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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빨간색의 불꽃만 난리는 것을 찍었습니다.
이렇게 예쁜 불꽃을 보면서 치맥을 먹고 다 보고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자고 할 때…
“Let’s paint the town red!”
즉시 통역을 하면 – 동내를 빨갛게 칠하자! 이지만, 이 표현은 친구들이나 친한 사람들끼리 오늘 재밌게, 신나게 놀자라고 하는 표현입니다. 한국어로 하면, “오늘 달리고 죽자!”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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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완전 이쁘다… 할 말이 없다… 라고 감탄 받은 사진!
(이 사진을 감탄해준 이름 말 할수 없는 사원님 감사합니다. 
)
이 표현을 영어로 한다면 “Woooooow~ absolutely gorgeous… I’m speechless.”
그리고, 불꽃이 아닌 이 마지막 사진으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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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a maniac scattering dust, And Life, a fury slinging flame.” – Alfred Tennyson
“시간, 미친 흩어진 먼지, 그리고 삶, 분노를 던지는 불꽃” – 알프레드 테니슨
세월이 지날수록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빨리 지나가도 꼭 인생에 사소하고 우리를 미소 짓게 하는 순간들을 안 잊어버리시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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