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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과 해변으로의 여행기~

금번 여름 휴가 이야기 보따리를 풀겠습니다. ㅎㅎ

여름 휴가라 하면 탁트윈 해변가와 시원한 계곡을 먼저 떠올리실 겁니다. 하지만 도로정체,안전사고도 뒤따르는게 현실입니다.ㅜ

 

저 또한 마찬가지로 이런거 저런거 걱정보단 멋진 추억과 재미를 만들 준비에 한창 들떠 있었습니다. 차곡차곡 계획을 짜고 실행할 준비에 너무 설레였죠~.ㅋㅋ(사실 계획은 와이프가 했음)

 

그리하여  부산벽화 마을과 송정해수욕장으로 계획을 잡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1. 감천벽화마을 

 

벽화마을을 이곳저곳 많이 가봤지만 보면 볼수록 새롭게 느껴지는군요~

 

우선 배꼽시계가 알람을 울리는 바람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감내카페라는 곳에 들러 시원한 아이스 커피와 샌드위치...그리고 물방울 떡을 먹었습니다....

두말할 필요 없이 정말 맛있었네요~ㅋㅋ

 

 

 

 

 

여름 휴가철이라 사람들로 북적였지만 사람들의 미소는 추억을 새기며 사진을 대량생산하는

모습이였습니다.  ㅋㅋ 저희 일행도 본격적으로 이곳저곳 둘러보면서 추억을 만들었죠~

 

 

 

 

 

벽화마을의 꼭대기에서 본 모습과 어린왕자와의 한 컷~ 특히 어린왕자와 사진찍으려 기다리는 줄이 엄청 오래걸려 찍은 한 컷입니다.

 

2. 부산송정해수욕장

두번째로 저희 베이스 캠프인 송정해수욕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콘도식 펜션을 예약하였는데 사진이 없네여 ㅜㅜ

하지만 펜션에서 찍은 두 컷~

 

 

 

 

수영복을 입고 바로 바닷가로 슝슝~

지친 하루를 물놀이로 시원하게 날려버리려 고고싱~

 

 

 

 

 

최고의 모듬회와 좋은데이로 마감을 할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힐링되는 여행기를 두서없이 적었지만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여러분들도 즐거움과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여행을 떠나보시기 바랍니다...^^